경제
인천 중소기업 여건 2개월 연속 악화
입력 2007-08-01 10:32  | 수정 2007-08-01 10:32
인천지역 중소 제조업체의 경영 여건이 2개월 연속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137곳을 조사한 결과 경기업황 실적지수가 77.8로 5월의 83.5와 6월의 79.4에 이어 계속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달에 '경영실적이 좋아졌다'는 업체는 14.5%에 불과한 데 비해 '나빠졌다'는 업체는 54.8%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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