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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이연복 '폭풍 먹방'에 "식사 하지 말고 맛을 봐 달라"
입력 2015-07-03 09:12 
한식대첩3 이연복 / 사진 = 올리브TV
한식대첩3 이연복 '폭풍 먹방'에 "식사 하지 말고 맛을 봐 달라"



'한식대첩3'에 출연한 이연복 셰프의 '먹방 심사'가 화제입니다.

2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 패자부활전에는 충남, 경북, 강원, 전남, 제주팀이 패자부활전에 출전해 한 팀의 우승자를 가렸습니다.

이어 오세득, 진경수, 권우중, 이연복 셰프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심사한다는 마음보다는 한 수 배운다는 마음으로 나왔다"며 "보지도 못하는 식재료가 나오니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연복 셰프는 미소와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이연복을 본 심영순 심사위원은 "식사를 하라는 게 아니라, 맛을 봐달라는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방송인 김성주 역시 "식당에 온 것 같은 분위기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새로운 맛의 세계를 경험한 것 같다"며 "치우기 전에 빨리 먹어야 할것 같아서 숟가락을 놓을 수가 없다"며 끊임없는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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