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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한 박한이 `마지막 찬스에서 땅볼이라니` [MK포토]
입력 2015-07-02 21:17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삼성을 꺾어 전날 패배에 설욕했다.
넥센은 선발 피어밴드의 호투와 유한준과 윤석민의 적시타로 얻은 2득점을 끝까지 지켜 2-0으로 승리했다.
피어밴드는 이날 승리로 6승을 챙겼다.
삼성 박한이가 9회 초 2사 1,2루의 마지막 찬스에서 범타로 물러난 후 아쉬워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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