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건강 찾고 있어" 라임병 뭔지 봤더니…'진드기가 원인?'
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라임병을 고백한 가운데, 라임병이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 4월 미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라임병 투병에 "조금씩 건강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ABC 방송에 출연해 힘들었던 라임병 투병 생활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에이브릴 라빈은 집중 치료로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라임병은 참진드기에 물려 발병합니다.
미국의 토착병으로 알려진 라임병은 지난 2010년 강원도 화천에서 등산하던 남성이 참진드기에 물려 걸리는 등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라임병 초기에는 발열, 두통, 피로감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이후 가장자리는 붉고 가운데는 연한 모양인 이동홍반이 나타납니다.
라임병을 방치하면 여러 장기로 균이 퍼져 뇌염, 말초신경염, 심근염, 부정맥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라임병을 고백한 가운데, 라임병이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 4월 미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라임병 투병에 "조금씩 건강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ABC 방송에 출연해 힘들었던 라임병 투병 생활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에이브릴 라빈은 집중 치료로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라임병은 참진드기에 물려 발병합니다.
미국의 토착병으로 알려진 라임병은 지난 2010년 강원도 화천에서 등산하던 남성이 참진드기에 물려 걸리는 등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라임병 초기에는 발열, 두통, 피로감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이후 가장자리는 붉고 가운데는 연한 모양인 이동홍반이 나타납니다.
라임병을 방치하면 여러 장기로 균이 퍼져 뇌염, 말초신경염, 심근염, 부정맥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