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주요 대기업의 채용규모가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1만6천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취업정보업체 커리어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48%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채용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어난 1만5천600여명으로,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전체 하반기 채용 규모는 1만6천명을 넘을 것으로 커리어는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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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정보업체 커리어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48%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채용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어난 1만5천600여명으로,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전체 하반기 채용 규모는 1만6천명을 넘을 것으로 커리어는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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