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국무부 "테러리스트에게 양보 없다"
입력 2007-08-01 05:37  | 수정 2007-08-01 05:37
미국 국무부가 테러리스트에게 양보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톰 케이시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아프간 한인 인질 사태와 관련해 미국이 기존 정책을 바꾸거나 예외를 인정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또 한국과 아프간 정부에게 사태해결을 위해 최대한 협력할 것임을 다짐하고 탈레반 무장세력에게 인질들의 즉각 석방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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