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위너 남태현이 힐링푸드로 삽겹살과 케첩을 꼽았다.
남태현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진행된 SBS 새 주말드라마 ‘심야식당 제작발표회에서 힐링푸드는 삼겹살을 케첩에 찍어 먹는 것”이라며 독특한 식성을 공개했다.
남태현은 어릴 적 엄마가 케첩에 늘 밥을 비벼줘서 그 맛에 익숙해져 있었다. 그래서 삼겹살을 먹을 때에도 기름장이 마음에 안 들어 케첩에 찍어먹었더니 맛있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맛이 베이컨과 비슷하다는 걸 나중에 깨달았다. 특유의 고급스럽고 한국적인 맛이 난다”며 시도해보라”고 권했다.
함께 자리한 김승우는 난 ‘버터 바른 밥을 좋아한다. 어릴 적 마가린에 비벼 먹으면 그게 그렇게 맛있더라”며 자신만의 힐링푸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한 회당 30분씩 구성되며 1일 2회 연속으로 방송되는 독특한 포맷의 드라마다. 마스터(김승우 분)의 식당을 찾는 이들의 얘기를 옴니버스 식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오는 4일 자정에 첫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남태현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진행된 SBS 새 주말드라마 ‘심야식당 제작발표회에서 힐링푸드는 삼겹살을 케첩에 찍어 먹는 것”이라며 독특한 식성을 공개했다.
남태현은 어릴 적 엄마가 케첩에 늘 밥을 비벼줘서 그 맛에 익숙해져 있었다. 그래서 삼겹살을 먹을 때에도 기름장이 마음에 안 들어 케첩에 찍어먹었더니 맛있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맛이 베이컨과 비슷하다는 걸 나중에 깨달았다. 특유의 고급스럽고 한국적인 맛이 난다”며 시도해보라”고 권했다.
함께 자리한 김승우는 난 ‘버터 바른 밥을 좋아한다. 어릴 적 마가린에 비벼 먹으면 그게 그렇게 맛있더라”며 자신만의 힐링푸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한 회당 30분씩 구성되며 1일 2회 연속으로 방송되는 독특한 포맷의 드라마다. 마스터(김승우 분)의 식당을 찾는 이들의 얘기를 옴니버스 식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오는 4일 자정에 첫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