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세의료원·이랜드 오늘 재교섭
입력 2007-08-01 04:27  | 수정 2007-08-01 08:29
파업 23일째에 접어든 연세의료원 노사가 다인병실 확대와 간호사 등급 문제 등 핵심 쟁점을 놓고 오늘 본교섭을 재개합니다.
앞서 노사 양측은 어제 오후 본교섭을 열어 가능한 조속한 시간 안에 이번 사태를 해결하자는 원칙적인 수준에서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랜드 노사 대표는 오늘 다시 만나 3차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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