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탈레반 대변인, "여성 인질 2명 건강악화"
입력 2007-08-01 03:02  | 수정 2007-08-01 03:02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 억류된 한국인 여성 인질 가운데 2명의 건강상태가 더욱 악화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아프간 이슬라믹 프레스 AIP는 탈레반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여성 인질 2명의 건강상태가 악화돼 사망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 두 여성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