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7월 고궁 무료, 한 달 동안 전국민 ‘공짜’…메르스 예방도 ‘철저’
입력 2015-07-02 14:30 
7월 고궁 무료
7월 고궁 무료, 한 달 동안 전국민 ‘공짜…메르스 예방도 ‘철저

7월 고궁 무료 7월 고궁 무료 7월 고궁 무료

7월 고궁 무료, 메르스 걱정은 하지마세요…‘주요 지점마다 손 소독제 배치

7월 고궁 무료, 한 달 동안 전국민 ‘공짜…메르스 예방도 ‘철저

7월 고궁 무료 개방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화재청은 7월 한달간 경복궁·창덕궁(후원 제외)·창경궁·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내·외국인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고궁과 왕릉을 한 달에 걸쳐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재청은 관람객들이 고궁과 왕릉 등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메르스 예방을 위해 고궁과 왕릉에서는 매표소와 주요지점에 손 소독제를 비치 중이다. 또한 메르스 예방수칙 등에 대한 홍보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7월 고궁 무료에 누리꾼들은 "7월 고궁 무료, 어머 여긴 가야해" "7월 고궁 무료, 진짜 대박이다." "7월 고궁 무료,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