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키움증권, 연 12.6% 수익 추구 중국·유럽 지수형 ELS 판매
입력 2015-07-02 14:23 

키움증권은 연 12.6%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원금비보장형 ELS 2종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키움 제531회 ELS는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ELS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1년·1년 6개월), 85%(2년·2년 6개월·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7.8%(연 수익률 12.6%)로 상환된다.
‘제16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3년 만기 종목형 ELS로,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애플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1년·1년 6개월), 85%(2년·2년 6개월·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3.5%(연 수익률 14.5%)로 상환된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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