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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톨로지, 국내 방송에서도 이미 다뤄졌던 종교? “누구든지 슈퍼맨이 될 수 있다”
입력 2015-07-02 13:55 
사진=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사이언톨로지, 국내 방송에서도 이미 다뤄졌던 종교? 누구든지 슈퍼맨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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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톨로지, 서프라이즈 통해 소개된 적 있다고?

사이언톨로지, 국내 방송에서도 이미 다뤄졌던 종교? 누구든지 슈퍼맨이 될 수 있다”

사이언톨로지가 화제인 가운데 '신비한 TV-서프라이즈'에서 다뤘던 내용도 눈길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에서는 인간이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는 사이언톨로지라는 종교에 대한 설명이 그려졌다.

사이언톨로지는 로널드 허바드가 1954년에 창시한 신흥종교로 라틴어인 스키오(Scio-깨달음)와 그리스어 로고스(Logos-신의 계시)를 모티브로 한 종교다.

사이언톨로지를 믿는 사람들은 과학적이고 심령학적인 8단계 과정을 거치면 우주속 '테탄'이라는 영적인 단계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를 통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이-미터를 통해 자신의 영적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사이언톨로지를 통해 누구든지 슈퍼맨이 될 수 있다는 것.

한편, 최근 톰 크루즈가 가족을 위해 사이언톨로지를 포기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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