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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한, ‘무수단’ 출연 확정…남측 침투 북한군 役
입력 2015-07-02 10:34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도지한이 영화 ‘무수단 출연을 확정지었다.

2일 오전 소속사 열음ENT는 이번 작품에서 도지한은 미스터리한 작전 수행을 위해 남측 비무장지대에 침투한 북한군 최철 역을 맡았다”며 극중 그는 말 없이 묵묵히 자신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매사에 침착함을 잃지 않는 인물로 분한다”고 전했다.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미스터리 한 사로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남북한 최정예 군사들이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 참여하는 도지한은 지난 2009년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로 데뷔해 ‘거상 김만덕 ‘돈의 화신 ‘마이웨이 ‘이웃사람 ‘타워까지 여러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필모그라피를 쌓아오며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다.

한편, 도지한은 오는 8월20일 개봉하는 ‘뷰티 인사이드에서 21명의 우진 중 한 명으로 열연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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