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박, 카메라를 의인화 “멀쩡한 외모와는 달리 허당 매력”
입력 2015-07-02 08: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윤박이 카메라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물 들어올 때 노 젓고 싶은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했다.
MC들은 멀쩡한 외모와는 달리 허당 매력이 있다고 들었다”며 대학시절 배낭여행을 떠나기 위해 뷔페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돈으로 카메라를 샀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윤박은 당시 DSLR을 갖고 싶었다. 그 친구를 많이 찍었다”고 답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여자친구를 많이 찍었느냐”고 물었고, 윤박은 여자 친구가 아니라 카메라를 찍었다”며 카메라를 의인화한 발언을 설명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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