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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채연 등 증언 "대만 드라마 특유의 유머코드가 강점”
입력 2015-07-02 00:11 
사진=한밤의 tv연예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대만의 콘텐츠가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대만 연예 콘텐츠에 대해서 다뤄졌다.

대만 드라마에 대해 한국 시청자들은 ‘약간의 오글거림 ‘유치할 만큼 장난스러운 로맨스 ‘오버스러운 감정신을 강점으로 뽑았다.

한 출연자는 대만의 유머코드가 재밌다. 우리보다 과장이 심하다. 배드신에서 총소리와 대포소리가 나기도 한다”고 말했고 홍진호는 상상할 수 있어서 좋다”며 부끄러워했다.

채연은 ‘너를 사랑한 시간의 대만 버전의 남자 주인공 진백림에 대해 실제로 진백림은 ‘국민남친이 되어있다. 범접할 수 없는 사람이 됐다”고 밝혔다.

곽정은은 과거 홍콩 4대천왕이 있다면 지금은 대만의 배우들이 대세다”라며 대만 배우들의 인기를 치켜세웠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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