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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내일은 웃으면서 하자` [MK포토]
입력 2015-07-01 22:3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경기 종료 후 LG 류제국이 두산 선수단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두산은 1일 잠실 LG전에서 8-4로 승리했다. LG전 상대전적은 6승4패 우위를 유지했다.

초반 실책과 주루 미스의 아쉬움 속에 힘겨웠던 경기를 풀어낸 건 두산의 장점인 방망이였다. 장단 15개의 안타와 5개의 볼넷으로 8점을 얻어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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