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딱 너 같은 딸의 정보석이 길용우를 위해 김혜옥과의 이혼을 무효라고 주장하며 나섰다.
1일 오후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마정기(길용우 분)를 위해 나서는 소판석(정보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판석은 해병대 선배인 마정기를 위해 여러 궁리를 했다. 그러던 중 그는 마정기와 홍애자(김혜옥 분)의 이혼에서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음을 들었다. 이어 소판석은 홍애자에 직접 전화를 걸었다.
소판석은 홍애자에 나는 마정기의 해병대 후배이자 대변인”이라고 신분을 밝히며 두 사람의 이혼은 무효”라고 주장했다. 이에 홍애자는 왜 그것을 합의라고 생각하지 않는 거냐. 이혼소장에 도장 찍는 순간 합의를 한 것”이라고 말하며 답답해했다.
이에 아랑곳 하지 않는 소판석은 불만이 있으면 부동산으로 오라”고 말하며 자신의 부동산 주소를 불렀고, 이를 들은 홍애자는 그간 소판석과의 악연을 떠올리며 설마 그 부동산의 소 뭐시기?”라고 눈살을 찌푸려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딱 너 같은 딸은 세 사돈지간을 통해서 오해와 갈등이 이해와 사랑으로 회복되고 마침내 상처를 감싸 안고 용서하는 과정을 담은 가족 드라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일 오후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마정기(길용우 분)를 위해 나서는 소판석(정보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판석은 해병대 선배인 마정기를 위해 여러 궁리를 했다. 그러던 중 그는 마정기와 홍애자(김혜옥 분)의 이혼에서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음을 들었다. 이어 소판석은 홍애자에 직접 전화를 걸었다.
소판석은 홍애자에 나는 마정기의 해병대 후배이자 대변인”이라고 신분을 밝히며 두 사람의 이혼은 무효”라고 주장했다. 이에 홍애자는 왜 그것을 합의라고 생각하지 않는 거냐. 이혼소장에 도장 찍는 순간 합의를 한 것”이라고 말하며 답답해했다.
이에 아랑곳 하지 않는 소판석은 불만이 있으면 부동산으로 오라”고 말하며 자신의 부동산 주소를 불렀고, 이를 들은 홍애자는 그간 소판석과의 악연을 떠올리며 설마 그 부동산의 소 뭐시기?”라고 눈살을 찌푸려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딱 너 같은 딸은 세 사돈지간을 통해서 오해와 갈등이 이해와 사랑으로 회복되고 마침내 상처를 감싸 안고 용서하는 과정을 담은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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