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팔찌는 알고 있다?…“모두 우연의 일치일 뿐”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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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사실 아니다" 부인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팔찌는 알고 있다?…모두 우연의 일치일 뿐” 전면 부인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부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종석은 지난 1월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큼큼 나 오랜만에 진지함. 저희는 이제 물러갑니다. 너무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더 행복했고 좋은 드라마라서 더 뿌듯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종석은 이어 "3개월 동안 매일이 오늘 같았던 오늘이 끝이 났네요. 그동안 지켜봐주셔서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턱시도를 입은 이종석은 드레스를 입은 박신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만나 인연을 쌓은 후 연인으로 발전, 현재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종석과 박신혜 측 소속사는 이들의 관계에 대해 친한 친구사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커플 팔찌나 해외 데이트, 화보나 팬미팅의 일정 등이 겹친 건 모두 우연의 일치일 뿐이다"라며 "사전에 상의를 하거나 맞춰서 한 건 아니다"라고 전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