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훌쩍 자란 김태훈이 ‘청춘FC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이하 ‘청춘FC) 제작진은 1일 ‘날아라 슛돌이 1기 출신 김태훈의 근황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날아라 슛돌이에서 활약했던 훌쩍 자란 김태훈이 담겨있다. 그는 일본으로 축구 유학을 떠나 고마자와 대학 부속 도마코마이 고등학교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태훈은 ‘청춘FC 최재형 감독과 ‘날아라 슛돌이로 인연을 맺은 후 ‘청춘FC 소식을 듣고 직접 영상을 찍어 보냈다. 영상에서 그는 슛돌이를 통해 축구 선수의 꿈을 가지게 됐는데 KBS에서 꿈을 펼치지 못한 선수들에게 ‘청춘FC라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들었다. 대박나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청춘FC는 축구를 포기할 위기에 놓인 유망주들의 도전과 그들의 진짜 '축구 인생' 스토리를 담아내고 재기의 기회와 발판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 오후 10시25분 첫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이하 ‘청춘FC) 제작진은 1일 ‘날아라 슛돌이 1기 출신 김태훈의 근황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날아라 슛돌이에서 활약했던 훌쩍 자란 김태훈이 담겨있다. 그는 일본으로 축구 유학을 떠나 고마자와 대학 부속 도마코마이 고등학교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태훈은 ‘청춘FC 최재형 감독과 ‘날아라 슛돌이로 인연을 맺은 후 ‘청춘FC 소식을 듣고 직접 영상을 찍어 보냈다. 영상에서 그는 슛돌이를 통해 축구 선수의 꿈을 가지게 됐는데 KBS에서 꿈을 펼치지 못한 선수들에게 ‘청춘FC라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들었다. 대박나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청춘FC는 축구를 포기할 위기에 놓인 유망주들의 도전과 그들의 진짜 '축구 인생' 스토리를 담아내고 재기의 기회와 발판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 오후 10시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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