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조수향…넥센-삼성 다부진 시구 선보여
입력 2015-07-01 18: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조수향이 시구를 해 화제다.
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배우 조수향이 시구를 했다.
조수향은 지난 2014년 영화 '들꽃'에서 주인공 수향 역으로 데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떠오르는 신인이다. 또한 최근 방영한 KBS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강소영을 분해 탄탄한 연기력과 확실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삼성은 출산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클로이드가 선발로 나섰다. 넥센은 금민철이 시즌 첫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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