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란다 커, 세계 가장 어린 억만장자 에반 스키겔과 `핑크빛` 열애
입력 2015-07-01 18: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지난달 30일(현재시각) 미국 한 연예매체는 모델 미란다 커가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꼽힌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최근 에반 스피겔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에반 스피겔은 미국 메신저 스냅챕의 CEO로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이다.
당시 두 사람을 목격한 사람은 "두 사람이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라며 "서로에게 푹 빠져 있는 듯 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미란다 커의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기 때문에 이번 미란다 커의 열애설도 주목을 받고있다. 올랜도 블룸은 브라질 모델 루이자 모레스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지난 2013년, 3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현재 4살난 아들 플린이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에반 스피겔, 와 억만장자.... 미란이 언니 대박” 에반 스피겔, 미란다커 능력도 좋다” 에반 스피겔, 미란다커 근데 몸매 여전하다. 누가 애엄마로 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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