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켄싱턴 제주 호텔, 패키지 예약하면 2인 왕복항공권이 ‘덤’
입력 2015-07-01 17:25 
[사진제공 = 켄싱턴 제주 호텔]

켄싱턴 제주 호텔은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면 2인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달 18일부터 23일까지 6일 동안 진행하는 ‘잭팟 어메이징 프레젠트 이벤트는 호텔 내 모든 것을 제공하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김포~제주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삼시세끼를 전부 제공받는 이번 패키지는 특히 아침식사의 경우 뷔페 또는 한식당 룸서비스 이용도 할 수 있고, 점심과 저녁식사는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제주 한식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로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이탈리안 아이다 듀오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칵테일, 와인과 스낵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파티, 별빛이 쏟아지는 루프탑의 샴페인 바, 클럽 하우스에서 칵테일, 스파클링 와인과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버블 파티 등의 파티를 이용 횟수에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밖에 풀사이드 카페와 더 테라스 등 켄싱턴 제주 호텔 내 2개의 풀사이드 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록 바다 다원 ‘환상 숲 곶자왈 ‘갤러리 투어 중 원하는 액티비티를 선택할 수 있고, 픽업 샌딩 서비스나 렌터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2인 기준으로 63만 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10%의 세금은 별도로 부과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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