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910원대로 하락
입력 2007-07-31 16:07  | 수정 2007-07-31 18:03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910원선으로 다시 떨어졌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4원 떨러진 919원3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주가 상승과 수출업체 매물의 영향으로 환율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엔 환율도 엔화가 달러화에 대해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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