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화재, 1분기 영업이익 1천815억원
입력 2007-07-31 16:07  | 수정 2007-07-31 16:07
삼성화재는 올해 1분기 원수보험료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한 2조2천65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천816억원으로 4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영업에서 67억원의 손실을 본 반면 투자영업에서는 천883억원의 이익을 냈고, 당기순이익은 천141억원을 기록해 40% 증가했습니다.
한편 보험손해율은 3.3%포인트 감소한 78%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자동차보험손해율은 70%로 4.9%포인트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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