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냉부해’ 맹기용 결국 하차…‘꽁치가 뭐라고’
입력 2015-07-01 16: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의 맹기용이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
앞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그는 ‘꽁치샌드위치를 만든 뒤 셰프 자질 논란에 휩싸여왔다.
맹기용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맹기용 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합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제 마음과는 달리 방송 하루 만에 세상이 너무 달라져버렸습니다.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실수를 만회하는 길이라 생각했는데 그 마음을 다 못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라며 하차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어 맹기용은 어제의 실수와 오늘의 눈물을 교훈 삼아 지금보다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하며 시청자에게 사과의 마음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막상 맹기용 하차한다니 아쉽네” 맹기용이 진정한 셰프가 되서 다시 나오면 좋겠다” 맹기용 글 내용처럼 좋은사람이 되길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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