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달수 “‘베테랑’은 복 받은 영화”
입력 2015-07-01 13:33  | 수정 2015-07-01 13:44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김성현 기자] 배우 오달수가 영화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오달수는 1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 제작보고회에서 영화가 정말 잘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미술감독이 영화를 먼저 본 후 내게 ‘넌 참 복받았다고 말했다. 영화가 정말 잘 나왔다고 하더라. ‘베테랑은 정말 복 받은 영화”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영화 스코어를 묻는 질문에는 늘 나오던대로 나올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으로 오는 8월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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