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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홍석천, 드넓은 전망 자랑하는 집 공개! "영등포구가 한 눈에 다 보여~"
입력 2015-07-01 10:50 
택시 홍석천/사진=tvN
택시 홍석천, 드넓은 전망 자랑하는 집 공개! "영등포구가 한 눈에 다 보여~"

'택시' 홍석천이 드넓은 전망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홍석천과 장진우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의 집을 찾아간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요리는 두 게스트에게 맡긴 채 집안 곳곳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오만석은 거실에 서서 "영등포구가 한 번에 쫙 보인다"고 감탄했고, 침실에 들어간 이영자는 "향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홍석천의 집은 화이트톤의 심플한 인테리어로 특히 화장대 위에 가지런히 정리된 화장품과 액세서리가 시선을 끌었습니다.

특히 거실 붙박이장에는 선글라스와 안경도 가득했습니다.

또 홍석천의 초상화처럼 보이는 미술품들이 곳곳에 배치돼 있었는데, 이를 본 이영자는 "혹시 나르시시즘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홍석천은 "조금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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