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농협금융, 은퇴 파트너 ‘NH ALL 100플랜’ 선포
입력 2015-07-01 08:51 

NH농협금융지주는 1일 오후 2시 서울 농협본부 신관대강당에서 시니어 대표브랜드 ‘NH ALL100플랜 선포식을 갖는다.
NH ALL100플랜은 농협금융이 100세 시대를 맞아 100% 맞춤설계와 완벽한 고객만족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농협금융은 올초 출시한 ‘올셋펀드와 ‘올원카드에 이어 NH ALL100플랜을 고객의 모든 것(All)을 준비하는 명품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은 농협금융이 NH ALL100플랜 브랜드를 통해 시니어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은퇴설계 1등 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더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농협은행은 시니어 마케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자산관리 전문인력인 ALL100플래너 135명과 거점점포 100개소를 선정했다. 또 시니어 고객에 대한 종합적인 금융솔루션 제공을 위해 연금예금, 주택연금대출, 시니어 전용 신용카드 등 ALL100플랜 전용 패키지를 출시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100세 시대 연구소를 중심으로 은퇴설계매거진 ‘THE 100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은퇴자산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은 시니어 고객에 특화된 방카슈랑스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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