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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김지현 룰라 탈퇴, 당시 남자친구가 부추겨”
입력 2015-07-01 08:45  | 수정 2015-07-01 10: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이상민이 김지현의 룰라 탈퇴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노총각 딱지를 붙이고 다니는 ‘이제는 장가보내고 싶은 오빠들과 백마 탄 왕자를 만나 현대판 신데렐라 주인공이 된 ‘재벌가로 시집 간 스타들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은 룰라가 해체를 하기 전 김지현이 먼저 탈퇴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탈퇴한 이유가 남자친구 때문이었다. 김지현이 룰라서 존재감이 엄청 컸다. 솔로활동에도 욕심이 많았다”고 전했다.
그는 김지현이 4집까지 앨범을 내니 룰라를 계속 하는 것에 대한 큰 부담감이 있었다. 당시 남자친구가 솔로활동을 부추겼다”며 남자친구 조언에 바로 기자회견을 하고 탈퇴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상민은 당시 김지현 남자친구는 이야기할 수 없다.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다. 최고의 배우였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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