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미국 등 주요 6개국과 이란 사이 최종 협상의 타결 시한이 1주일 연기됐습니다.
마리 하프 미 국무부 대변인 대행은 어제(30일) 양측이 장기적 해법 마련을 위한 협상에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며 새로운 시한을 오는 7월 7일로 발표했습니다.
앞서 주요 6개국과 이란은 지난 4월 이란이 핵 활동을 중단하는 대신 국제사회의 대이란 제재를 해제하는데 잠정 합의한 바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마리 하프 미 국무부 대변인 대행은 어제(30일) 양측이 장기적 해법 마련을 위한 협상에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며 새로운 시한을 오는 7월 7일로 발표했습니다.
앞서 주요 6개국과 이란은 지난 4월 이란이 핵 활동을 중단하는 대신 국제사회의 대이란 제재를 해제하는데 잠정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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