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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G6 하차…‘하차의 이유는?’
입력 2015-06-30 19: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지난 29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1주년 특집'이라는 주제로 잔여 멤버들과 하차 멤버들이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얼마 전 "줄리안, 수잔, 로빈, 타쿠야, 일리야, 블레어가 하차하고 새로운 멤버로 교체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1년 동안 12개 국가의 얘기를 들었고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나라의 문화를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서 멤버 교체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 멤버에 대해서는 "이전에 없던 새 나라로 바뀔 것이며 조만간 공개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하차 멤버인 로빈은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다 같이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며 작별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하차 기준이 뭘까” 토론 제일 잘하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나가네” 새로운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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