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상의 "필수유지업무 범위 넓혀야"
입력 2007-07-31 11:27  | 수정 2007-07-31 11:27
필수공익사업장이 파업을 하더라도 반드시 업무를 해야 하는 '필수유지업무'의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장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철도, 병원 등 필수공익사업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와 같은 내용의 업계 의견을 노동부와 산업자원부 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의 관계자는 "선진국에서는 필수 공공부문의 파업 자체를 금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필수유지업무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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