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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마음의 소리 이경영 캐스팅, 10년 전 흑역사…윙크하면서 애교 ‘어머나 아버지!’
입력 2015-06-30 15:09 
시트콤 마음의 소리
시트콤 마음의 소리 이경영 캐스팅, 10년 전 흑역사…윙크하면서 애교 ‘어머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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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마음의 소리 이경영, 찾을 수 없는 카리스마

시트콤 마음의 소리 이경영 캐스팅, 10년 전 흑역사…윙크하면서 애교 ‘어머나 아버지!

시트콤 마음의 소리 이경영이 조석의 아버지 역으로 캐스팅 된 가운데, 10년 전 과거 흑역사가 공개됐다.


이경영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술 마신 날. 이른 아침엔 사진이 이리 나오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평소 극 중에서 ‘카리스마를 담당했던 이경영은 평소 이미지와는 다르게 윙크까지 하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많은 누리꾼들은 ‘10년 전 흑역사가 공개됐다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29일 관계자에 따르면 시트콤 ‘마음의 소리 제작진은 최근 연출 및 일부 출연진을 확정지으며 본격적인 촬영준비에 들어갔다.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등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맡았다.

주인공 조석 역은 국내외에서 폭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톱스타와 막바지 조율중이며, 조석의 어머니 역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이미 출연을 확정지었다.

시트콤 ‘마음의 소리는 현재 방송사와 편성을 활발히 논의 중이며, 올 가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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