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22일째를 맞은 연세의료원이 오늘 오전 8시부터 직장 폐쇄에 들어갔습니다.
연세의료원측은 노조가 병원 로비에서 장기간 농성을 벌여 환자들의 불편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며 노동부에 직장 폐쇄를 신고하고 오늘(31일)부터 파업 노조원들에 대한 출입 제한을 시작했습니다.
사측은 노조원들이 병원 진입을 시도할 경우 징계는 물론 업무방해에 대한 고소고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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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측은 노조가 병원 로비에서 장기간 농성을 벌여 환자들의 불편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며 노동부에 직장 폐쇄를 신고하고 오늘(31일)부터 파업 노조원들에 대한 출입 제한을 시작했습니다.
사측은 노조원들이 병원 진입을 시도할 경우 징계는 물론 업무방해에 대한 고소고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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