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후아유` 조수향, 1일 생애 첫 시구
입력 2015-06-30 14: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예 조수향이 생애 첫 시구에 나선다.
조수향은 7월 1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시구자로 낙점돼 마운드에 선다.
조수향은 "생애 첫 시구를 앞두고 있어 틈틈이 연습을 하고 있다. 설레고 긴장되지만 좋은 시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4년 영화 '들꽃'에서 주인공 수향 역으로 데뷔한 조수향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떠오르는 신인이다. 최근에는 KBS2 '후아유 - 학교 2015'에서 악역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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