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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컴백, 탈퇴한 제시카 근황보니?…'중화권 활동으로 바쁘나날 보내'
입력 2015-06-30 11:08 
소녀시대/사진=제사카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컴백, 탈퇴한 제시카 근황보니?…'중화권 활동으로 바쁘나날 보내'

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제시카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0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7월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 싱글 '파티(PARTY)'를 발표합니;다.

지난해 2월 발표한 미니 4집 '미스터미스터(Mr. Mr.)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컴백이며, 여름 컴백은 지난 2009년 '소원을 말해봐'이후 약 6년 만입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원년 멤버 제시카가 지난해 하반기 팀을 떠난 뒤 소녀시대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정식 선보이는 새 앨범. 8인의 소녀시대의 활동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음악과 활동을 선보이고자 선행 싱글 '파티'에 이어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띵크(You Think)'를 더블 타이틀로 한 정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 각기 다른 색깔의 3곡으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이번 싱글 타이틀 곡 '파티'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댄스 곡으로, 태국 코사무이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일명 '썸머 소시'를 예고해 어떤 변신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한편, 제시카가 분위기 있는 근황사진을 공개했습니다.

29일 오후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길거리에서 몸을 살짝 기울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흑백사진의 분위기 있는 모습에 제시카의 모습이 한층 성숙해 보입니다.

제시카는 지난 해 9월 소녀시대 탈퇴 이후 자신의 패션 브랜드 사업 및 중화권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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