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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나이지리아 화력발전소 수주
입력 2007-07-31 09:52  | 수정 2007-07-31 09:52
한국전력은 서부 아프리카 최대규모 발전소인 나이지리아 엑빈 화력발전소의 보일러 정상화 작업을 2천5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전소는 총발전용량이 천3백 메가와트 규모로 나이지리아 전체 발전의 30%를 담당하고 있지만 보일러 폭발사고로 일부 가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우리 돈 230억원 규모인 이번 수주와 관련해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 관련기업과 동반 진출해 사업 수주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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