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2014년 월드컵축구대회 유치 단독 후보가 됐습니다.
히카르두 테세이라 브라질축구연맹 회장은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국제축구연맹 본부에 신청서를 제출한 뒤, 브라질은 FIFA가 요구하고 있는 개최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2014년 월드컵 유치전에는 당초 콜롬비아도 뛰어들었지만 유치 의사를 철회 했으며, FIFA는 10월 집행위원회에서 2014년 월드컵 개최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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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르두 테세이라 브라질축구연맹 회장은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국제축구연맹 본부에 신청서를 제출한 뒤, 브라질은 FIFA가 요구하고 있는 개최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2014년 월드컵 유치전에는 당초 콜롬비아도 뛰어들었지만 유치 의사를 철회 했으며, FIFA는 10월 집행위원회에서 2014년 월드컵 개최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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