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카페베네 8개 매장에서 ‘아메리카노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카페베네 경복궁역점, 신사역사거리점, 천호점, 코엑스몰점, 홍은사거리점, 청담본사점, 청담파라곤점, 고려대중앙광장점 총 8개 매장에서 실시한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해당 매장을 방문해 아시아나클럽 회원 카드(모바일 카드 포함)나 아시아나항공 보딩패스를 제시한 후 아메리카노 1잔을 주문하면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카페베네는 지난 2011년 아시아나항공과 제휴를 맺었으며 현재 아시아나항공 이용객에게 기내서비스로 자사의 티백 커피 제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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