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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임지연, 옷만 바꿔 입었을 뿐인데 `자체발광`
입력 2015-06-30 08: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상류사회' 임지연이 180도 변신했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장윤하(유이)가 이지이(임지연)에게 드레스룸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하는 자신이 재벌녀라는 사실을 이지이에게 공개했다. 이어 이지이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지이는 장윤하의 집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하의 안내에 따라 드레스룸에 들어간 지이. 장윤하는 "이거 다 네거다. 너한테 선물해주고 싶을 때마다 하나씩 샀다"고 소개하며 지이를 변신시켰다.
지이는 윤하와 함께 옷을 갈아입은 후 리무진을 타고 클럽으로 향했다.
한편 '상류사회'는 계급이 다른 네 남녀의 사랑과 야망을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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