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상철 부회장이 꺼내 든 LG유플러의 신무기는?
입력 2015-06-30 07:00  | 수정 2015-06-30 09:27
LG유플러스가 어제(29일) 용산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생활에 필요한 비디오 콘텐츠를 한 곳에 모은 '비디오 포털'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실시간 방송은 물론 TV와 영화, UCC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특히 외국어와 인문학, 여행, 취미 등이 제공되는 프리미엄 지식팩을 새롭게 내놨습니다.
아울러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창문 열림 감지센서 등 6종의 홈 IoT 서비스를 선보이고 7월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 행사에 참가해 미래 비전을 제시한 이상철 부회장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이상철 / LG유플러스 부회장
- "저희들은 콘텐츠의 바다에서 고객이 필요한 부분만을 그때그때 뽑아서 그 장소에 제공하는 바로 고객 위주의 비디오포털을 할 수 있는 그러한 통신사업자다 이런 측면에서 1등을 하겠다 이런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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