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딱 너같은 딸 정보석이 길용우를 걱정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같은 딸에서 소판석(정보석 분)은 마정기(길용우 분)이 월세를 안내자 구멍 난 가계부를 걱정했다.
빨래를 널던 소판석은 외출을 나가는 마정기에게 출판사에 가시는 것이냐. 월급은 얼마나 되느냐”고 물었다. 마정기가 월급이 없다고 답하자 소판석은 월급이 없다고요? 그럼 출판사를 왜 다니는 것이냐”며 어이없어 했다.
그러자 미정기는 월급 같은 것 없다. 예전에 시집을 하나 내려고 했었는데, 그게 다다. 계약금도 10년 전에 이미 다 받았다”고 허허 웃었다.
이에 소판석은 그럼 앞으로 어쩌시려고 그러는 것이냐”고 걱정했고 소판석은 앞으로 앞길이 막막하다”며 아무렇지 않은 듯 웃었다.
이를 본 소판석은 부인을 잘못 만나 저러는 것”이라며 혀를 끌끌 찼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같은 딸에서 소판석(정보석 분)은 마정기(길용우 분)이 월세를 안내자 구멍 난 가계부를 걱정했다.
빨래를 널던 소판석은 외출을 나가는 마정기에게 출판사에 가시는 것이냐. 월급은 얼마나 되느냐”고 물었다. 마정기가 월급이 없다고 답하자 소판석은 월급이 없다고요? 그럼 출판사를 왜 다니는 것이냐”며 어이없어 했다.
그러자 미정기는 월급 같은 것 없다. 예전에 시집을 하나 내려고 했었는데, 그게 다다. 계약금도 10년 전에 이미 다 받았다”고 허허 웃었다.
이에 소판석은 그럼 앞으로 어쩌시려고 그러는 것이냐”고 걱정했고 소판석은 앞으로 앞길이 막막하다”며 아무렇지 않은 듯 웃었다.
이를 본 소판석은 부인을 잘못 만나 저러는 것”이라며 혀를 끌끌 찼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