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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상공인에 3천700억 지원
입력 2007-07-31 07:57  | 수정 2007-07-31 07:57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육성 자금을 융자하기로 하고 다음달 1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자금은 모두 3천705억 원 수준이며 대출 금리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금의 경우 4.0~4.5%, 시중은행 협력자금의 경우 대출액 규모에 따라 은행이 책정한 금리에서 1.5~2.5% 포인트 낮은 금리가 적용됩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시설자금의 경우 사후 관리를 강화하는 등 현장 조사를 벌여 용도 이외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날 경우 즉시 회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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