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이 승부조작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KGC 전창진 감독에게 다음 시즌 등록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김영기 KBL 총재는 기자회견을 통해 "사법처리와 별개로 KBL 관련 규약 위배 여부를 따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전창진 감독은 다음 달 초 재정위원회에서 프로농구 감독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판단되면 무혐의 판결을 받더라도 지도자 자격을 박탈당할 수 있습니다.
김영기 KBL 총재는 기자회견을 통해 "사법처리와 별개로 KBL 관련 규약 위배 여부를 따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전창진 감독은 다음 달 초 재정위원회에서 프로농구 감독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판단되면 무혐의 판결을 받더라도 지도자 자격을 박탈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