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반기 거래 최고가 아파트 45억 원
입력 2007-07-31 07:32  | 수정 2007-07-31 07:32
올 상반기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비싼 아파트는 45억원 짜리 서울 서초동 트라움하우스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공개한 6월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실거래가 올해 최고 기록이 경신됐고, 지난달에만 20억원 이상에 22채가 매매되는 등 고가아파트 거래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5월까지 신고된 2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는 모두 42건으로 월평균 8.2채였던 것과 비교하면 6월에 거래된 고가아파트는 2.7배에 이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