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쾌적하고 안전한 고궁과 왕릉, 7월 한 달 무료
입력 2015-06-29 17:41  | 수정 2015-06-29 17:47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 왕릉이 7월 한 달 동안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문화재청이 고궁과 왕릉을 한 달 동안 무료로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침체돼 있는 국내 관광산업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계획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메르스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위생‧방역관리에 힘쓰고 있다”면서 온 가족이 부담 없이 고궁과 왕릉에 들러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일상의 피로를 씻고 활력을 되찾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