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증시, 그리스 디폴트 원인? 2.2% 하락…폭락세 개장
입력 2015-06-29 17:09 
유럽증시/사진=MBN
유럽증시, 그리스 디폴트 원인? 2.2% 하락…폭락세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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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그리스 디폴트 영향 받나…폭락세로 출발

유럽증시, 그리스 디폴트 원인? 2.2% 하락…폭락세 개장

유럽 주요 증시는 29일(현지시간)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파국 위기에 영향을 받아 폭락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2% 밀린 6,606을 기록하며 문을 열었다. 이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4.0% 이상 밀린 5,059.17로 장을 열었다.

그리스 최대 채권국인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 30 지수 역시 4.8%나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범 유럽 지수라고 할 수 있는 Stoxx 600 지수 역시 2.8% 내려간 385.64로 거래를 개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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