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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 알리는 '맥심 헤리티지 캠페인' 전개
입력 2015-06-29 16:44  | 수정 2015-06-29 16:44
동서식품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맥심 헤리티지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서식품은 지난 4월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업무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맥심 헤리티지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우리 문화유산 지킴이'로 활동 중입니다.

7월부터는 '맥심 헤리티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커피믹스 패키지에 국보 제 287호인 백제금동대향로가 인쇄된 제품이 출고된다. 또한 '맥심 헤리티지 홈페이지'에서는 '우리 문화유산 탐험대' 모집 및 ‘우리 문화유산 알리기 등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백제금동대향로는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대규격 전 제품 패키지에 적용된다. 부여 능산리 사저에서 출토된 백제금동대향로는 세련되면서도 섬세한 백제 문화의 진수로 꼽혀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은 문화유산입니다.

많은 사무실이나 가정에 맥심 커피가 놓여 있는 것을 감안했을 때, '맥심 헤리티지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재를 접하고 소중함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이 우리 문화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백제금동대향로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유산들을 제품 패키지에 인쇄할 계획입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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