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태곤, `나 혼자 산다` 하차하더니 새 소속사에 둥지
입력 2015-06-29 16:13  | 수정 2015-06-30 16: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배우 이태곤이 이원재, 장세현, 윤병희, 노혜은 등이 소속된 초이스굿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초이스굿엔터테인먼트는 29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태곤이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태곤은 지난 2005년 드라마 '하늘시이여'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후 드라마 '연개소문', '내 인생의 황금기', '보석비빔밥', '광개토대왕' 등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는 드라마 외에 MBC '나 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꾸미지않은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 이태곤을 향한 경쟁이 치열했겠네” 앞으로도 이태곤이 많은 활동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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