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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총리 "내신 대학 협조 기대"
입력 2007-07-30 18:47  | 수정 2007-07-30 18:47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고려대가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을 17.96%로 상향 조정한 것에 대해 교육부와 대학간의 내신 갈등 재연 가능성을 의식한 듯 대학들의 협조만을 재차 강조하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기자간담회에서 고려대가 2008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일반선발에서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을 17.96%로 확정한 것에 대해 질문을 받자 대학들이 잘 협조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학생부 중심의 학생 선발이라는 큰 방향에서는 대학들도 이견이 없을 것이라며 대학들이 잘 협조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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